앱테크로 인기인 틱톡라이트, 앱테크로 돈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개인정보 수집 차단 설정은 하셨나요?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포인트 모으는 개인정보 보호 설정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초보자도 따라만 하면 되는 글이니 끝까지 읽어보고 그대로 진행해 보세요.
틱톡 계열 앱은 원래 다른 SNS보다 훨씬 광범위한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초기값이 맞춰져 있어요. 어떤 영상에서 스크롤을 멈추는지, 몇 초나 보는지는 기본이고 위치 정보, 연락처, 심지어 클립보드 내용까지 접근할 수 있는 구조예요.

특히 틱톡라이트는 포인트를 현금으로 인출하는 과정에서 이용자 정보를 해외 계열사로 넘기면서, 어떤 정보를 어디로 왜 보내는지 제대로 알리지 않은 점이 이번에 지적됐어요. 앱이 기본으로 요구하는 과도한 권한은 사용자가 직접 손봐야 안전하게 앱테크를 즐길 수 있답니다.
틱톡라이트 앱 → [프로필] 아이콘 → 우측 상단 [☰] 메뉴 → [설정 및 개인정보]로 들어가서 아래 7가지를 하나씩 바꿔주세요.
(설정 및 개인정보 → 개인정보 보호 → 비공개 계정)
승인한 팔로워만 내 게시물을 볼 수 있게 돼요.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게 싫거나 미성년자라면 제일 먼저 켜야 할 설정이에요.
(스마트폰 자체 설정 → 앱 → 틱톡 → 위치 → 허용 안 함)
앱 내부가 아니라 폰 기기 설정에서 직접 막는 게 가장 확실해요.
(개인정보 보호 → 광고 개인 최적화 끄기)
바로 이 기능과 관련된 게 이번 과징금 사유였어요. 꺼도 광고 자체가 없어지진 않지만, 내 검색·행동 패턴을 몰래 추적당하는 건 막을 수 있어요.
(개인정보 보호 → 연락처 동기화 끄기) — 매우 중요
켜두면 내 폰에 저장된 지인 연락처가 동의 없이 틱톡 서버로 올라가요. 반드시 꺼두세요.
(개인정보 보호 → 동영상 다운로드 허용 끄기)
남이 내 영상을 함부로 저장해서 악용하는 걸 막아줘요.
(개인정보 보호 → 댓글/쪽지 → 팔로워만 또는 끄기)
모르는 사람이 보내는 스팸이나 사기성 쪽지를 줄일 수 있어요. 참고로 16세 미만은 정책상 DM 기능이 원래부터 꺼져있어요.
(개인정보 보호 → 활동 상태 끄기)
내가 언제 접속했는지 남에게 안 보이게 해줘요.

자녀가 포인트 적립용으로 틱톡라이트를 쓴다면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부모 폰에서 자녀 계정과 연결해서 제한 모드(유해 콘텐츠 필터링), 문제성 댓글 자동 필터링, 특정 키워드/해시태그 최대 100개까지 차단 설정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요. 참고로 18세 미만은 정책상 실시간 방송 자체가 불가능하게 되어 있어요.
| 항목 | 경로 | 설정값 |
|---|---|---|
| 계정 비공개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비공개 계정 | 켜기 |
| 위치 권한 차단 | 폰 설정 > 틱톡 > 위치 | 허용 안 함 |
| 맞춤 광고 차단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광고 개인 최적화 | 끄기 |
| 연락처 연동 해제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연락처 동기화 | 끄기 |
| 스팸 DM 차단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쪽지 | 팔로워만/끄기 |
| 알고리즘 초기화 | 설정 > 콘텐츠 환경설정 | 시청 기록 삭제 |
출석체크와 영상 시청만으로 현금을 주는 앱테크, 달콤하긴 하지만 그 이면에 내 개인정보가 무단으로 오갔을 수도 있다는 걸 이번 과징금 사례로 알게 됐죠. 틱톡이 제재를 받으며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고는 해도,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결국 내가 직접 설정을 챙기는 거예요.
딱 5분만 투자해서 오늘 알려드린 설정들을 하나씩 따라 해보세요. 귀찮음을 이겨내는 작은 클릭 몇 번이, 내 데이터를 지키는 첫걸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