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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팅 예매 일정 좌석 비교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티켓팅에서 선예매(아티스트 선예매, 라이브네이션 선예매)와 본예매(일반 예매)는 별도의 좌석 구역이 따로 배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선예매가 먼저 진행되고 남은 좌석을 대상으로 본예매가 진행되는 구조입니다. 즉, 본예매는 선예매에서 판매되고 남은 좌석 중에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공식 예매 일정

  • 아티스트 선예매: 9월 24일(화) 12:00 ~ 16:59
  • 라이브네이션 선예매: 9월 25일(수) 12:00 ~ 16:59
  • 일반 예매(본예매): 9월 27일(금) 12:00부터

좌석 구역은 스탠딩, 지정석(P, R, S, A, B, C, D, E석 등)으로 나뉘지만, 선예매와 본예매가 각각 따로 좌석을 나눠서 배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예매에서 먼저 원하는 좌석을 예매한 뒤, 남은 좌석이 본예매에 풀리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본예매 때는 이미 선예매에서 빠르게 소진된 인기 구역(스탠딩 앞 번호, 좋은 위치의 지정석 등)은 남아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본예매에서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은 선예매 이후 남은 잔여석이므로,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선예매 기회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선예매와 본예매의 좌석 구역은 별도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 본예매는 선예매 이후 남은 좌석 중에서만 선택 가능하다
  • 인기 구역은 선예매에서 대부분 소진될 수 있다

이 점 참고하셔서 티켓팅 전략을 세우시면 됩니다.


콜드플레이 공연에서 스탠딩석(Standing)과 지정석(Seated)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탠딩석(Standing, 일반석/플로어/골든서클 등)

  • 입장 방식: 지정된 좌석이 없고, 먼저 입장한 사람이 원하는 위치를 선점하는 구조입니다. 일찍 도착할수록 무대 가까이에 설 수 있습니다.
  • 현장감: 무대와 가까워 밴드의 에너지와 관객의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팬들과 함께 뛰고, 노래하고, 춤추며 강렬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자유로움과 불편함: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지만, 장시간 서 있어야 하며 체력 소모가 큽니다. 화장실이나 음료를 사러 가면 자리를 잃을 수 있습니다.
  • 시야: 키가 작거나 늦게 입장하면 시야가 가려질 수 있습니다. 앞쪽에 서려면 일찍 줄을 서야 합니다.
  • 추천 대상: 체력이 충분하고, 콘서트의 열기와 현장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은 팬에게 적합합니다.

지정석(Seated, Reserved)

  • 입장 방식: 예매 시 본인의 좌석(구역, 열, 번호)이 미리 정해져 있습니다.
  • 편의성: 언제 도착해도 내 자리가 보장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이나 매점 이용 후에도 자리 걱정이 없습니다.
  • 쾌적함: 장시간 앉아서 공연을 볼 수 있어 체력 부담이 적고, 내 공간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밀치거나 부딪힐 일이 거의 없습니다.
  • 시야와 연출: 무대 전체와 조명, 특수효과(레이저, 불꽃, Xyloband 등)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공연의 연출 효과를 전체적으로 감상하기에 유리합니다.
  • 추천 대상: 쾌적함과 안정적인 관람을 원하거나, 장시간 서 있기 힘든 분, 전체 무대 연출을 감상하고 싶은 분에게 적합합니다.

비교 표

구분스탠딩석지정석
좌석 여부없음, 자유롭게 이동있음, 지정된 좌석
입장 방식선착순, 먼저 온 순서대로 위치 선점언제 도착해도 내 자리 보장
현장감매우 강함, 팬들과 직접 교감다소 차분, 전체 연출 감상 용이
체력 소모큼, 장시간 서 있어야 함적음, 앉아서 관람 가능
시야앞쪽은 좋으나, 뒤/키 작은 분은 불리전체 무대와 연출 한눈에 볼 수 있음
추천 대상적극적, 열정적인 팬, 체력 자신 있는 분쾌적함, 안정감 선호, 가족/연인 관람객


결론

  • 스탠딩석은 무대와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열기를 직접 느끼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지정석은 쾌적함과 안정적인 관람, 전체적인 무대 연출 감상을 선호하는 분께 적합합니다.

본인의 취향과 체력, 동행인 등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최고의 콜드플레이 공연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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