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이후, 스토리에서 점 3개(⋯) 메뉴를 눌러도 ‘갤러리에 저장’ 버튼이 보이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강화, 혹은 일시적 버그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기능이 변경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체 저장 방법
1. 스크린샷 찍기
-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토리 화면을 스크린샷으로 저장하는 것입니다.
- 단점: 사진 품질이 원본보다 떨어질 수 있고, 스토리 UI(아이콘 등)가 함께 저장될 수 있습니다.
2. 화면 녹화 활용
- 스토리가 동영상이거나, 사진을 길게 보여주고 싶을 때는 화면 녹화 기능을 사용해 저장할 수 있습니다.
3. 자동 저장 설정 확인
- 인스타그램 설정에서 스토리 업로드 시 사진이 자동으로 갤러리에 저장되도록 미리 설정할 수 있습니다.
- 경로: 프로필 → 메뉴(≡) → 설정 및 개인정보 → 보관 및 다운로드 → ‘원본 사진 저장’ 또는 ‘스토리 저장’ 옵션을 켜기.
- 이 기능을 켜두면 앞으로 스토리를 올릴 때 자동으로 사진이 갤러리에 저장됩니다.
4. 아카이브(보관함)에서 저장
- 스토리를 올린 후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스토리 보관함’에 저장됩니다.
- 프로필 → 메뉴(≡) → 보관 → 스토리 보관함에서 원하는 스토리를 열어 저장할 수 있습니다.
5. 써드파티 앱 활용
- 인스타그램 공식 앱 외에도, 스토리나 사진을 다운로드해주는 앱이 있습니다. 다만, 개인정보 보호와 계정 보안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앱만 사용해야 합니다.
앞으로 사진 찍고 저장하는 방법 요약
| 상황 | 저장 방법 요약 |
| 스토리 올리기 전 | 스토리 작성 후 ‘임시 저장’ 또는 설정에서 자동 저장 기능 켜기 |
| 스토리 올린 후 | 스크린샷, 화면 녹화, 보관함에서 저장, 써드파티 앱 활용 |
| 자동 저장 원할 때 | 설정 → 보관 및 다운로드 → ‘원본 사진 저장’ 옵션 활성화 |
참고 사항
- 스크린샷이나 화면 녹화는 원본 화질이 아닐 수 있습니다.
- 자동 저장 기능은 인스타그램 앱 설정에서 직접 켜야 하며, 꺼져 있으면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 인스타그램의 정책이나 앱 업데이트에 따라 기능 위치와 명칭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토리 저장 버튼이 사라졌더라도 위 방법들을 활용하면 사진 저장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는 자동 저장 기능을 켜두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