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어 5세대 구입을 위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기기의 장점과 아쉬운점 색상과 향상된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와의 차이 및 추가된 기능은 무엇인지 잘 살펴서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
아이패드 에어만 주로 사용해 왔던 저는 기기를 변경하면서 아이패드 프로로 갈아탈지 아니면 패드 5세대를 구입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결국은 제가 주로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서 아이패드 에어 5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의 용도와 상황을 고려한다면 에어든 프로든 개인의 선택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은 어떤 제품이든 만족도가 높고 성능에 놀라고 있기 때문에 저는 프로가 아닌 에어 제품도 기대를 했는데 막상 접해본 결과 생각보다 좋은 성능에 놀랐습니다.
먼저 디자인을 보면 크게 전작과 달라진 점은 체감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아이프로 11에 비교헤서 아이패드에어 5세대 화면은 0.1인치 정도의 답답함이 있다는 후기를 읽었을 뿐 저는 답답함을 못 느꼈습니다.
디자인은 재탕 같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이전에 못 봤던 아이패드의 파란색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10.9인치이고 해상도는 2360x 1640의 LCD 패널로 구성되어 상당한 퀄리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기능 중에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 맞추어 색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점은 장점입니다.
그리고 아쉬점은 잠금 해제하는 방법이 터치가 아니라 측면에 터치 아이디 인식 센서에 손가락을 올려놓아야 한다는 점이 조금 익숙하지 않은데 시간이 지나면 금방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M1 칩과 놀라운 전면카메라와 스피커 성능
겔럭시를 사용하다가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로 처음 넘어오신 분들은 속도에 놀라고 스피커 성능에 놀라게 됩니다. 저 역시 그랬고요.
역시 이번 아이패드에어 5세대 칩셋은 M1 칩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M1 성능 자체는 맥북에서 느껴서 익히 경험했는데 프로를 경험해 보지 않은 저로서는 속도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도 놀라울 만큼 훌륭했습니다. 아이폰 15 스피커 성능을 경험하는 저로서는 아이패드의 음향 또한 아이폰 15 못지 않게 훌륭하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스피커 위치는 가로로 잡았을 때 아랫쪽에 있어서 잡으면 소리가 막힐 것 같지만 체감상 답답하게 들릴 정도는 아닙니다. 이것 또한 애플의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의 OS는 애플 유저들에게는 익숙한 아이패드OS 그대로 입니다. 바뀐 것이 있다면 후면 카메라 성능입니다. 테블릿 사진 치고는 상당이 사진이 잘 나옵니다.
아이패드에어 5세대가 프로에 비해 차이나는 점은 광각이 하나만 들어가 있고 디지털 2배 줌이 있습니다. 초광각 카메라로 증강현실 앱은 사용할 수 없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그리고 피사체의 움직임을 따라 카메라가 움직이는 기능이 있습니다. 렌즈가 자동으로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찍는 기능이 있습니다.
베터리와 가격에 대하여
베터리는 7시간 지속되고 있으며 충전시간은 완충되기 까지 2시간이 소요됩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신기한 것은 없지만 합리적인 업그레이드는 되었습니다. 재탕이라는 느낌이 되지만 프로에서 꼭 필요한 것만 남겨서 가격을 줄였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 64기가는 77만원대 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저는 256G를 구매했는데 게임을 하거나 유튜브를 주로 하는 분이 아니라면 에어 256도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패드 프로까지 사용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아이패드 에어 5세대 256G를 선택하여 가성비 있는 구매를 했습니다.
아이패드에어 5세대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격과 더 자세한 성능을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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